한국수자원공사(사장 고석구)는 기존의 낙동강하구둑 건설전시관을 약 117평 증축하여 408평 규모의 다목적/다기능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낙동강하구둑 물 문화관’을 조성한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1150-2번지외 1필지 내 연면적 1,349㎡(408)로 지하1층/지상2층의 철근콘크리트조로 건립되는‘낙동강하구둑 물 문화관’의 부족한 공간(전망대, 세미나실, 환경보전연구소)과 부산권관리단의 수질시험실 등은 기존 을숙도 전망대를 활용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건축의 형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의 지역특성을 반영하는‘비상하는 철새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기존의 입면 형태와 유사한 형태로 계획하여 낙동강하구둑의 상징성을 강조, '04년 4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낙동강하구둑은 동양최대의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와 인접할 뿐만 아니라 경남 서남부를 잇는 주요간선도로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현재 하구둑 도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다.
하구둑 주변에는 을숙도문화회관 건립 완료 및 을숙도생태공원 조성계획이 추진 중이며, 부산광역시, 마산시, 창원시 등 대도시와 인접하고 수경관과 낙동강 및 하구둑이 갖는 상징성으로 내방객 및 이용객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어 건축계획에 전시 Concept에 맞는 공간확보와 기존건물과 신규건물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외관 및 내방객의 편의를 위한 편의시설을 도입했다.
주요시설 계획은 ▷기존의 건설전시관 옆에 약 117평 규모의 신설 건물을 증축하여 내방객의 이동경로를 최소화 ▷기존의 지붕을 매개로 한 을숙도의 상징인 철새의 형상을 도입하여 연계성과 상징성을 부여 ▷지붕재료는 동판Sheeet로 교체하여 현대적 이미지 창출 ▷방문객이 쉽게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실내 음수대를 설치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화장실 배치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국수공은 전시의 기본방향을 크게 두 가지로 설정하고 있다.
첫째, 물이 갖는 자원으로서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물을 개발·이용·관리하기 위한 과학적인 방법 등을 각종 매체자료를 이용하여 소개함으로서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둘째, 낙동강의 자연생태 관련 내용을 생태 디오라마와 영상, 수족관 등 입체적인 매체를 이용하여 소개함으로써 자연생태와 수질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제고에 두고 있다.
■전시 주제관별 연출내용
▶로비-관람객에게 물문화관의 전시내용을 안내하고, 상징공간조형을 통해 관람기대를 갖게 하며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이용객에게는 휴식과 정보검색을 할 수 있는 다용도 홀로 활용한다.
▶오리엔테이션홀-낙동강 최상류 계곡으로부터 하구언까지 이어지는 낙동강 1300리 물길을 소개하는 도입부로서 낙동강수계를 관리하고 자연을 보호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전달한다.
▶제1전시실-물의 다각적 이해와 자원으로서의 물, 그리고 자연생태계의 일부로 보전·관리해야 할 물의 의미와 중요성을 공감체험을 통해 인식시킨다. 또 체험영상을 통한 낙동강 나룻배 여행, 수족관을 이용한 낙동강 유역의 수중생태 여행, 사이버 생태연못 등 가상체험을 통해 낙동강이 갖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케 함으로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제2전시실-수변문화의 중심지인 낙동강 하구를 중심으로 발달한 지역문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해양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하구의 물길을 따라 새로이 창조되는 지역의 희망찬 미래의 모습을, 사라졌다가 다시 낙동강 하구를 찾는 철새들로 표현하여, 세계적 생태환경의 보고로서 다가 올 미래의 희망을 암시함으로써 낙동강 하구둑을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연보호의 의지를 표현한다.
▶체험과학실-물의 소중함과 치수에 활용되는 기술/과학을 체험을 통해 이해함으로써 수자원관리와 이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
▶영상실-물의 순환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입체영상과 새의 눈으로 본 낙동강 하구의 아름답고 다이나믹한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영상 및 C.G 이미지 영상, 그리고 물과 인간과의 관계 즉, 물로 인한 재앙, 인간의 극복노력, 물의 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다시 살아나는 낙동강 등의 내용으로 자연의 재생능력과 인간의 노력을 ‘물과 함께, 자연과 함께, 사람과 함께’라는 주제로 3편의 영상을 제작하여 와이드한 하프서클 스크린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낙동강하구둑 주변 환경 정비사업 계획
인간과 자연 공존하는
지역 휴양·문화공간 조성
하구둑이 갖는 친수성, 공익성, 환경성 반영
한국수공은 낙동강하구둑 물 문화관 건립과 함께 물문화관과 전망대를 활용하여 하구에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의 휴양·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중앙광장과 하구둑 수변공간 약 44,500㎡를 정비·보완하는 낙동강하구둑 주변 환경 정비사업도 추진한다.
하구둑이 갖는 친수성, 공익성, 환경성을 반영하여 ‘시민의 친숙한공간으로의 변화’라는 상징성과 ‘시민의 편리한 일상적 이용도모’를 위한 이용성, ‘건강한 환경의 유지 및 자연과의 접촉성 강화’를 위한 환경성을 부각시키고, 주변변지역 시설과 연계한 공간의 효율적 활용과 경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시민의 여가 및 휴식공간 제공과 환경·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국수공은 이 사업의 목적을 첫째, 낙동강하구둑 주변지역이 갖는 특성(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 습지와 풍부한 생물 다양성 등)을 고려하여 주변 공간을 친환경적으로 정비·보완하여 낙후된 경관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의 휴식공간 제공 및 효율적인 관리를 통하여 주변지역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둘째, 공사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를 고려했다.
중요 시설로서는 크게 중앙광장부, 접근수로부, 사옥후정, 어도시설의 4개 부문으로 이달 12월에 공사에 착공해 내년 12월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정비내용
▶테마광장-중앙광장부에 조성되는 테마광장은 광장 내·외부를 시각적으로 오픈하여 개방성과 상징성을 표현하고 물을 테마로 하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물문화관+광장+수변을 연계하는 낙동강하구둑의 중심공간으로 계획하고 있다.
경관감상, 휴식, 놀이, 야외이벤트 기능을 부여하여 하구둑을 찾는 내방객에게 시민의 친숙한 공간으로써의 이미지를 확보함으로써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이벤트광장, 리듬바닥분수, 음수대, Sitting Wall ▷사계절자생화원, 소나무림, 동백정원 ▷완충자연수림대, 환경조형물 보완
▶수변테마정원-동양최대의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와 인접하고 강과 자연을 마음껏 보고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은 을숙도생태공원과 함께 건강한 환경의 유지와 자연과의 접촉성 강화 시설들을 배치하고 접근성을 향상시켜, 환경과 물을 배울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조성한다.
▷수변연결데크, 수변전망/보행데크, 조류관찰데크, 안전시설 ▷어도/관람시설개선, 사계절자생초화원, 동백정원, 수변식생대
▶시민피크닉장-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체재형 휴식 및 피크닉장을 조성한다. 기존의 기능을 수용하고 녹음 및 편의시설을 보완하여 주변지역의 을숙도문화회관, 을숙도생태공원, 다목적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문화·체육시설과 연계한 도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
▷잔디, 수림대, 소광장, 편의시설
▶사옥후정-낙후된 사무소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운동시설을 보완하여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쾌적한 근무여건을 조성한다.
▷테니스장정비, 소정원, 유실수림, 화단
2003 WATER KOREA 결과
한국수공, 홍보관 방문객수
3,565명으로 최다관람객 유치
건설분광의 경우 공사발표자 기술수준
전반적 지자체보다 우월
한국상하수도협회 총회 및 부대행사의 총칭인 ‘2003 WATER KOREA’에서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총회 및 각종행사에 총400여명이 참석, 세계 3대 물서비스 기업(Global Top 3 in 2010s) 비전 달성을 위한 우리공사 핵심역량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자체 수도사업자 및 학계, 기업체등과 활발한 기술 및 정보교류활동을 전개했다.
협회총회, 국제상하수도전시회, 학술 및 기술발표회, 상하수도기능경진 대회,상하수도인의 밤, 물과 환경 마라톤 행사 등의 주요행사가 개최된 2003 WATER KOREA에 한국수공이 참여하게 된 배경은 전국 지방상수도 사업자 및 관련기업체와의 기술교류를 활성화하여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하며, 세계 3대 물서비스 기업(Global Top3 in 2010s)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역량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있다.
2003 WATER KOREA 행사내용 중 지난 11월 11일에 개최된 한국상하수도협회 총회 및 개막식에서 '0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을 비롯한 유공자 표창(건교부 장관, 환경부장관, 협회장상), 상하수도전시회 개막식이 있었다.
한국수공은 이 행사에 고석구 사장을 비롯하여 수도본부장, 홍보실장, 수도관리1처장, 수도관리2처장,수도건설처장,부산권관리단장,밀양댐관리단장,울산권관리단장,운문댐관리단장,동화댐관리단장이 참석했다. 협회 유공 표창 수상에서 수공의 수도관리1처 김봉수 운영기획부장이 건교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염재근(수도건설처), 한종화(사천권관리단)씨가 각각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된 총 430부스 (129개 기관 및 업체)에서 국내외 상하수도 기자재, 설비, 건설, 운영 등에 대한 홍보의 장인 국제상하수도전시회는 1만6천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전체 129개 홍보관중 한국수공은 홍보관이 방문객수 3,565명으로 최다관람객을 유치했으며, 삼진정밀이 회원선정 최우수 기업체부스로 선정됐다.
한국수공은 8개 부스에서 깨끗하고 맛있는 수돗물 생산현황, 권역별 통합급수체계 구축현황, 지방상수도에 대한 서비스 제공현황을 보여주었다. 또한 첨단 상하수도 연구 개발현황, 수돗물 오염방지를 위한 수도관의 과학적 관리현황, 휴대용 전동밸브 조작기 특허개발, 실시간 펌프효율 측정기 개발, 댐공원화사업, 댐주변지원 환경개선, 2004 ICOLD 총회행사계획, 공사 홍보물 배포했다.
이 밖에도 병물 4,000병, 카렌다 3,500개, 기념품 4,000개를 배포했다. 학술·기술발표회에서 한국수공이 주관한 상수도운영·건설기술발표회에는 약 250명(본사50명,현장150명,지자체·업계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26인(사내16 , 사외10)이 발표했으며, 상하수도학회,물환경학회 주관한 추계학술발표회에서는 한국수공에서 박동학(팔당권), 이용현, 권순범, 채선하, 박세진,김자겸(이상 연구원), 윤재흥(소양강댐), 좌장 김자겸(연구원) 씨 등이 발표했다.
11월11일부터14일까지 4일간 수자원공사 주관으로 개최된 물사진 전시회는 물을 주제로 한 물사진공모전 입상작 및 각종 홍보기사 등 물사진 작품 50여점이 전시되어 1만6천명이 관람했다.
11월 12일 오전9시부터 1,159명(사업자회원 630, 기업/학생250, 시민 279)이 참가하여 열린 물과 환경 마라톤에서 수공은 박찬석(정보관리실)외 17인 참가해 단체전 4위에 입상했다.
한국수공은 '2003WATER KOREA의 행사결과를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먼저 국제상하수도 전시회의 경우, 2002년도의 참여경험을 토대로 철저한 사전기획으로 추진한 결과 내용및운영측면에서 우수하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년도 보다 관람인원의 증가 등으로 기념품, 캘린더, 병물 등 홍보물의 배포량이 증가하였으며, 병물은 전년도보다 2배 이상 증가(4,000병 배포)했다고 밝혔다.
수공은 특히, 금년에는 공사 제작 기념품인 장바구니의 인기가 매우 높아 홍보에 톡톡히 기여했다고 판단했다.
이와함께 상수도 운영·건설 기술발표회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논문제출(95건)과 발표회의 참석(200명)으로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으며, 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결과 지자체 발표자의 참여도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건설분과의 경우 주제선정 및 발표자 선정에 많은 노력을 한 결과 예년에 비해 참여도와 발표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고, 공사발표자의 기술수준이 전반적으로 지자체보다 우월하였으며, 수공의 기술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2010년대 세계 3대 물서비스
기업 도약의 핵심사업 홍보
향후 기존 전시회장점 특화한 차별하된
홍보관 운영예정
한국수공은 ‘2003 WATER KOREA’를 전국 상하수도인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기술을 교류하고 사업내용·제품 등을 전시하는 장을 제공하는 행사였다며 종합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수공은 금번 행사를 통해 2010년대 세계 3대 물서비스 기업 도약을 위한 공사 핵심사업에 대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전개했으며, 향후에는 기존의 전시회 운영시 나타난 장점을 특화하여 차별화된 홍보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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