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요롭고 쾌적한 삶의 신공간 창출로 국민 삶의 질 향상
국가 건설교통기술 정책 종합적쪾효율적으로 뒷받침한다
건설은 인류문명과 함께 발전해 온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미래의 삶과 행복한 꿈을 실현시켜주는 우리 나라 핵심 전통산업이다. 인간생활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건설업은 타 산업에 비해 규모가 커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 경제쪾사회적 파급효과가 지대한 산업이기도 하다. 도로쪾교량쪾터널쪾주택쪾하천쪾댐쪾공항 등과 같은 사회기반시설을 연구쪾개발해 이를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토록 서비스해주는 국내 유일의 건설교통지식의 메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5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국가기관 국립건설시험소를 1991년 1월에 통합해 재 탄생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1세기 한국건설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공공 연구기관이다. 따라서 이 연구원은 풍요롭고 쾌적한 삶의 신 공간 창출뿐만 아니라 국가 건설교통기술 정책을 종합적쪾효율적으로 뒷받침해준다. 또 건설업체의 애로기술 지원, 선진 건설교통기술의 체계적 도입쪾전달과 함께 우리 나라의 건설업과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그 동안 쌓아온 연구경험, 노하우, 전문지식을 결집해 국민과 건설교통관련 고객에게 더욱 성실히 봉사한다는 자세로, 한 차원 높게 재도약 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러한 노력의 중심에 서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임무를 완수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며 연구원을 이끌고 있는 이승우 원장. 그는 18년전 이 연구원과 인연을 맺은지 17년만인 지난해 이 연구원에 재 입성, 원장에 취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이 원장은 지난 63년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사, 69년 독일 아-헨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석사, 72년 독일 슈트트갈트 공대 구조공학과 박사과정, 92년 비엔나공대 구조공학과 박사 등 최고의 전문과정을 이수한 석학이다. 또 독일 슈트트갈트 공과대학교 구조역학연구소 연구원, 재독 한국과학기술자협회 회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토목연구1부장, 성신여자대학교 외래교수 등을 역임하는 등 경력도 화려하다.
특히 지칠 줄 모르는 폭넓은 활약으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표창, 해외건설협회 회장 공로패, 한국공업표준협회 원가혁신 대상, 한국정보처리전문가 협회 동상과 2003년 3월 기본을 지키는 태평로 모임에서 ‘우리모두 함께 합니다’라는 의미에 ‘함께 패’를 수상하는 등 상훈경력도 눈부시다. 그는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같은 포근한 첫 인상과는 별개로 업무에 임해서는 엄하기만 한 원장으로 더욱 잘 알려진 인물이기도 하다. 취임 1주년을 갓 넘기면서 기자와 만난 이승우 원장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건설기술관련 최고의 연구기관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서기 위해 지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고 전제, “그 동안 합리적인 경영 및 기술혁신에 노력해온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각종 국가기반시설을 전문적, 체계적으로 연구개발해 국민들의 삶을 평화롭게 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 받는 연구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처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수장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승우 원장이 바쁜 시간을 쪼개 인터뷰에 응했다. - 편집자주 -

Q : 오랜 기간 외국에서 생활하신 원장님은 남다른 경영철학이 있으실 것 같은데 말씀해 주십시오.
A : 저는 공(公)과 사(私)를 분명히 합니다. 실제로 저는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는 물론 각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인 기준을 세워놓고 그 기준에 미달했을 때는 눈에서 눈물이 날 정도로 질책을 합니다. 이는 기준에 못 미쳤을 경우 CEO는 경영을 위해 발전적인 경영방침으로 모든 조직원을 기준이하에서 바로잡아 이끌어 주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저의 경영철학이기도 합니다. 어느 조직이나 기업이던 자체적인 문화를 형성하기 마련인데 우리 연구원들은 서로 다른 지식의 집단이다 보니 무관심과 냉소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없애는 것이 건전한 조직문화라고 생각하기에 이를 위해 회의실을 확대하고 새로 단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갑과 을 두 명의 연구원이 있는데 갑은 열심히 연구하고 을은 열심히 하지 않을 경우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없애기 위한 것이 건전한 조직문화인데 이는 단기간에 이루어지기는 어렵고, 오랜 기간 습관처럼 몸에 배어야만 하는 것이기에 인내심을 갖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금년에는 연구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에서 실력을 갖춘 외부강사를 외국에서라도 초빙해 능력 있는 연구원을 양성 할 방침입니다. 특히 우리 연구원은 연구원 모두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발전 또한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연구원의 조직원 지적 수준이 평균보다 높기 때문에 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틀에 박히면 재정비가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Q : 건설교통기술 관련 종합연구기관으로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연혁을 소개해 주십시오.
A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1983년 6월 건설산업기술을 전문적쪾체계적쪾종합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선진기술을 도입쪾연구쪾보급함으로써 건설관련 설비기술의 향상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대한건설협회와 조합 등 민간출연에 의한 연구기관으로 출발했습니다. 그후 건설기술의 공공성과 공익성의 특성을 감안해 정부출연의 기술개발 투자를 법제화 한 ‘건설기술관리법’에 따라 88년 1월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전환됐고 10년 후인 99년 1월에 ‘정부출연 기관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국무총리 산하 공공기술연구회 소속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승계쪾설립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연구원 설립초기에는 인천 연수동의 창고와 같은 열악한 시설에서 연구활동을 시작했으나, 지난 20년 동안 국립건설시험소와 통합, 일산 청사와 제2청사인 화성시험동 건립 등을 거치면서 연구원 인원이나 예산 등의 규모도 83년 설립 당시 39명에서 600여명(위촉 포함), 15억원에서 643억원(2003년 현재)으로 각각 15배, 4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Q : 그 동안의 연구실적 및 주요업무에 대해…
A : 우리 연구원은 그동안 정부기술정책쪾현안과제쪾민간애로기술쪾미래원천기술 등 1,700여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했고 200여건의 특허쪾실용신안쪾신기술을 획득했으며 7개국 10개 외국기관 및 11개 국내 기관과의 교류협정 체결 등 연구 및 기술개발에 있어서도 양적쪾질적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또 주요업무는 전반적인 건설기술의 연구개발쪾보급에서 국가 건설기술 정책 지원, 건설공사 및 건설기자재의 품질 인증쪾인정쪾지정쪾검사쪾시험, 건설기술에 관한 자료 및 정보의 종합유통체계 구축쪾보급,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기획쪾분석쪾발굴쪾전략 수립, 국내외 건설기술 연구 및 기술용역에 대한 수탁 및 위탁과 정부 위탁사업에 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Q : 지난해 경영목표에 따른 사업성과는 어떠했습니까.
A : 지난해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연구의 공공기능 강화, 연구의 질 향상, 국제적 연구네트워크 강화, 기관운영 선진화라는 4가지 전략적 경영목표에 따른 기반 확립에 주력했습니다. 그 결과, 연구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 연구공간확보 등 근무환경 개선, 우수인력의 적극적 확보, 홈페이지 전면 개편 등을 통한 연구성과 확산체계 구축,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국제협력의 추진, 부지매입비 예산 15억원 추가확보 등을 통한 건축물안전성능실험센터 안정적 건립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Q : 현재 중점을 두고 영역별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어떤 것이 있으며 연구원 발전목표도 소개해 주시죠.
A : 추진사업으로는 도로시설물 고도화 기술, 수자원 확보 및 최적 관리 기술, 재해쪾재난 피해 최소화 기술, 친환경 건설 기술, 건설관리 효율화 및 건설 정보화 기술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 우리 연구원이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목표는 우수한 인력이 모여드는 일류 연구기관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직원들이 연구에만 전념 할 수 있는 연구환경 조성이 필수적입니다. 그 동안 연구원의 예산과 인력이 크게 늘어나면서 외형적인 고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나아가 연구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을 위해 실험시설 증축 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실용성있는 대형 연구과제를 선택, 이를 중쪾장기적으로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국가적 차원의 연구과제와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핵심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실제로 지난 1년간 실용성쪾현장 적용성쪾공공성이 강한 연구과제를 발굴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열린 자세로 고객에 대한 정보 전달과 요구 수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질적인 연구에 도움이 되는 국제협력과 기술교류를 대폭 강화하고자 합니다. 일본 일변도의 국제협력에서 벗어나 건설종주국인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으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로 독일 아헨공대에 이어 얼마 전 오스트리아 그라쯔대학과도 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Q : 노사화합은 어떻게 이루고 계십니까.
A : 1년 전 이곳에 부임했을 때, 급진적이다 하면서도 모두를 이해하지 못하고 노조가 대립현상을 보인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제 생각으로는 70%정도 이해를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치건 사업이건 간에 온전한 사고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취임 후 1년이 지난 현재 우리 연구원이 19개의 연구기관 중에서 성과급 면에서 가장 높습니다. 이는 건기원 20년간의 어려운 일을 정리정돈하고 이루어진 성과라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부는 생산성 추구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조금 더 나은 연구와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그에 따른 파급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취임 초기에 전임 원장의 경우 고위직 공무원이고 정부부처에서 왔기 때문에 임기와 상관이 없다 보니 시끄러운 것을 싫어해 노조가 원하는 바를 그대로 들어주는 현상이 있어 그대로 움직였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노조가 파업을 하면 연구원을 폐쇄하더라도 들어 줄 수 없는 것은 들어주지 못하고 들어 줄 수 있는 것은 뼈가 부서지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들어주겠다고 약속하고 일을 했습니다. 우리의 노조가 민주노총이라고 하나 정규직과 비 정규직을 일컬어 하는 말인데 이 곳에는 현재 비 정규직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 곳의 비 정규직은 모두 박사들로 이루어진 두뇌조직인데 건기원의 특성상 건교부의 일을 수주하는데 많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들을 무조건 퇴사시켜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또 정규직과 비 정규직의 갈등도 해소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1년간 조직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41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으며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정규화 해 나갈 것입니다. 비 정규직 이라도 우수하면 정규직이 되고 정규직 이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 될 것입니다. 성과급 면에서도 정규직과 비 정규직의 차이를 없앴습니다.
Q : 딱딱한 내용을 잠시 떠난 여담이지만, 사모님이 독일 여성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우리 나라 여성과 독일 여성의 차이점 및 우리 나라 여성이 본받아야 할 내용 등 평소의 여성관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 우리 나라에도 여성이 일을 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독일 여성과 다르다는 이야기를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 적이 있는데 우리 나라의 여성상은 무척 강합니다. 그러나 모든 삶을 남편과 가족을 위주로 하고 있어 자신의 삶이 없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나라 여성은 겉치레나 모양을 내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치중하는 것이 독일여성과 다른 점입니다. 독일여성은 남, 즉 타인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남편과의 사이에도 그러한 문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웃과도 철저하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몸에 배어 습관화 돼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국가간이나 동료간에 기본적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엄청나게 중요한 것입니다. 남에게 방해나 피해를 주지 않게 되면 모든 것이 정화되고 사회나 직장에서 아무런 문제가 될 수도, 잘못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Q : 끝으로 건기원의 금년도 경영전략 및 중점 연구사업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A : 2004년도에는 오는 2007년까지 고유사업비가 전체의 70%선으로 확대되고 연구수행의 자율성과 연구성과 관리가 강화되는 등 연구원을 둘러싼 대내쪾외 환경변화가 예상되는 바, 우리 연구원의 장기적 발전에 영향을 미칠 예산현황, 인력구조, 환경변화를 고려해 이에 알맞는 경영방침을 세우고 이에 따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따라서 국책연구과제 및 대형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 연구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연구성과 홍보 및 확산을 강화하고 연구원 위상제고 및 대외활동을 강화 할 계획입니다. 특히 우리 연구원이 건설산업계연구기관장 협의회 발족 및 운영을 주도, 건설산업계와의 정보교류와 실험시설 공동 활용, 업계 애로기술 연구개발, 연구성과의 건설현장에의 실용화를 선도하겠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004년에도 20년 동안 축적한 연구 경험과 전문지식 등 모든 역량을 결집해 우리 나라 건설기술을 선도하고, 세계적 수준의 일류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성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습니다.
장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기원의‘Think Tank’5人의 핵심 연구인력
윤 석 영 수자원연구부장 / 충남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 박사

하천복원 실험사업과 다기능 하천설계기준 사업
건강한 물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유역진단기법개발
시험유역운영 및 수문특성 조사연구
● 수탁연구 과제명
낙동강 홍수예보시스템 개선용역
유역통합관리방안연구
수자원시험장비의 설치운영 연구용역 등
이 승 언 건축연구부장 / 한양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박사, 환경부 친환경건축물인증위원회 위원

건축물 에너지효율화에 관한 정책 및 기준 연구
건축물의 친환경화를 위한 설계기준, 평가방법의 개발
건축물의 환경성능에 관한 연구
건축자재 및 부품의 성능평가 등
● 주요 연구과제 현황
친환경건축물 인증심사기준 개발연구
실내공기질 공정시험방법 도출연구
건축물의 LCA를 위한 원단위 작성 및
프로그램 개발 연구 외
김 현 수 건축연구부(수석연구원) / 하노버대학교 공학박사(생태건축전공)

환경친화 사회적 요구 부응
공학기반기술, 계획 설계기법, 환경친화 디자인 기준등의 정책 및 제도개발 연구
생태기반지표, 경관생태계획 제시
● 주요내용
자연을 보호 대상 인식 수립 환경계획(경관생태계획)
도시생태기반, 토양 및 물순환 체계 건전성 유도 등
지 재 성 건설환경연구부장 / 일리노이대학교 환경공학 박사

첨단응용기술, 대형복합기술등의 개발
정부,민간 수탁사업
상수도 고도처리, 관망관리,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연구
건설사업의 환경친화적 설계, 시공, 통합 평가기법 개발
● 수행 과제
상수도 고도처리 연구개발
수도관부식, 진단, 유지관리 연구
폐기물 재활용 연구 및 기술개발 등
송 호 면 건설환경연구부(수석연구원) / 전북대 대학원 토목공학과 박사

하수관거 분야의 검사방법 및 기준개선
하수관 노후도 진단에 따른 적정관리방안 연구 등
● 연구사항
하수관거 현대화를 위한 핵심정비공법개발
오수관거 실태조사 및 자재 적정성 검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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