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시장 ‘천하통일시대’ 연다 - 천우아쿠아 오재환 대표이사

법규제 강화해 시장질서 바로잡아야 품질향상 기대
편집국
eco@ecomedia.co.kr | 2004-04-09 14:28:08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지난 ’92년 3월 설립되어 올해로 12년째에 접어들고 있는 (주)천우아쿠아(대표이사 오재환 www.cwaqua.com)는 정수기의 제조에서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토탈솔루션을 갖추고,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향상에 꾸준하게 노력해 지난해 매출 35여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달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도 국내 정수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의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오재환 사장은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업체가 난립해 정수기시장이 혼잡해져 있는데 냉온수기를 제조하지 않는 회사는 사업자등록도 내어주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물론 물 마크도 철저히 받아야 하겠지만 일부 판매업체는 마치 제조사보다 규모가 더 큰 것처럼 허위ㆍ과장광고를 일삼아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있어 시장 질서를 더욱 혼란시키고 있습니다.”
정수기조합 이사로도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는 오사장은 현재 정수기시장이 필터제조사를 비롯 온수코크, 수조 등 각종 제조사와 금형업체, 중간상, 판매상 등을 합치면 줄잡아 1천5백여 개 정도는 족히 될 것이라며 제대로 된 기업의 균형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의 재정비는 필요하다는 시각을 내비친다.
얼마 전에 불거졌던 정수기조합 품질검사기관의 다원화 문제에 대해서도 단합하고 뭉쳐야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결집된 힘을 길러 나갈 수 있다며 다원화 측면에는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수기의 안정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조합차원에서 불량제품을 만드는 불법제조업자를 발본색원하여 강력 규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불량제품이 버젓이 정상제품으로 둔갑해 유통되면서 소비자를 현혹시켜 고객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지적하는 오사장은 보다 강력한 규제를 통해 건실한 투자가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쪽으로 이어져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법 규제 강화가 급선무입니다. 정수기 역사로 보았을 때도 법 규제를 강화하여 시장 질서를 바로잡아야할 시점입니다. 애기도 성인이 되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듯이 정수기 역시 성인이 다된 시점에서 스스로가 앞가림 정도는 해나갈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오사장은 역시 정수인 다운 경영마인드의 소유자답게 “우선적으로 정수기는 위생이 철저해야 한다”고 밝힌다. 소비자인식 이전에 소비자 신뢰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소비자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가 있어야 최고의 제품도 만들 수 있다는 ‘서비스맨의 정신’으로 무장된 투철한 경영철학이 짙게 배어있다.
그동안 정수기시장에 거품이 너무나 많았다는 오사장은 홈쇼핑으로 거품이 조금 가라앉기는 했지만 무엇보다 21세기에는 첨단제품의 개발만이 생존의 첩경임을 강조한다.
(주)천우아쿠아는 첨단 신제품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12년 동안 무려 40여개에 이르는 모델개발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이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세계최고 제품임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1억원의 삼성화재 “물보험”에 가입하는 등 소비자들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마련에도 완벽을 기하고 있다.
특히, 정수기시장의 활성화대책 일환으로 지난달 21일 1,700여평 규모의 안성공장 기공식을 가진 바 있는 오사장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먹는 물이기에 깨끗한 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해 공장이 완공되는 오는 4월경 모든 공정을 자동화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소비자들에게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기술개발 측면에서도 수준 높은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어 온쪾냉의 불량이 전혀 없기 때문에 여타 업체보다 앞서갈 수 있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체매출의 15%를 기술개발비로 투자할 만큼 공격적인 투자로 평균 2개월에 1개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사장은 선도업체 1위 도약을 위한 욕심과 더불어 나름대로의 준비도 철저한 사람이다. 올해부터 활성화는 물론 수출전략에도 철저한 사전준비를 이미 끝마친 상태다. 지난 1, 2월에 중국과 일본을 두 차례씩 방문해 이들 국가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았다며 올해는 위축된 국가산업기여 차원에서라도 기필코 200만불 이상의 수출을 반드시 달성할 계획이다.
“저희회사 제품은 타 회사 동급제품보다 더 무겁고 두껍습니다. 양질의 보온재와 단열재를 사용해 제품을 더욱 튼튼하고 철저하게, 하나를 만들더라도 고장 없이 만들어 소비자들의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천우아쿠아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동사는 사출을 비롯한 프레스, NCT가공, 금형 등의 업체와도 원활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어 어떠한 정수기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한 종합 정수기 제조 전문업체다. 설비기준도 뛰어나 월 25일 가동에 7,000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고객만족’, ‘책임완수’, ‘인화단결’의 사훈아래 45명의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의 ‘서비스맨’정신이 오늘날 판매원을 두지 않는 시스템 속에서도 1만여 명이 넘는 소비자를 확보하는 값진 결실을 일구어냈다.
“이처럼 많은 소비자를 확보하게 된 것도 직접 저희 제품을 써본 소비자들이 제품이 좋다는 「입소문」의 톡톡한 효과 때문이었다”고 귀띔하는 오사장.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것이 제품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을 위한 최고의 제품 공급에 더욱 신경쓰는 배경이 되고 있다고 밝힌다.
동사는 필터비용이 월평균 13,000원 꼴로 저렴해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는 점도 고객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객만족의 서비스정신이 온몸에서 풍겨 나오는 오사장에게서 “머지않아 ‘천우아쿠아’ 하면 ‘정수기’, ‘정수기’ 하면 ‘천우아쿠아’로 통하는 정수기시장의 ‘천하통일시대’를 기필코 이루어 내고야 말겠다”는 결의에 찬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