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이돈효 상무

21세기 친 환경 건설문화 창출을 선도한다
편집국
eco@ecomedia.co.kr | 2005-02-01 11: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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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경영대상 전 부문 수상 … 환경기업 거듭나
건설안전관리 원칙 철저 … 7년 연속 환경 무사고 자랑




의(衣)·식(食)·주(住)를 필요로 하는 인류의 유구한 역사와 그 맥을 함께 하는 건설업은 한국 근대화의 중심에서 경제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다.
특히 우리의 건설업은 지난 60~70년대 몇 차례의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견인차가 됐으며, 중동 건설 붐을 타고 외화획득의 첨병으로 그 소임을 다하여 국가의 경제발전을 선도해 오기도 하였다.
그러나 IMF 이후 건설산업은 경기침체의 여파로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견실한 건설업체를 중점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어왔다.
따라서 한국경제의 활로인 건설업을 살리려면 우리 모두 IMF 당시의 초심{初心}으로 돌아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재무장해야 한다.

건설업 고유의 패기와 창의성 지향
국내 대표적 건설업체인 금호건설(사장 신 훈)은 IMF를 거치면서도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독창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건설신화를 창조하고 있다.
건설업이 지닌 고유의 패기가 짙게 묻어나는 이 회사는 튼튼한 재무구조와 내실있는 경영,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시공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성장가도를 달려왔다.
특히 최고 수준의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업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으며 건설업 전 분야를 아우르며 국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건설회사다.
이렇듯 건설업체 중에서도 성장가능성이 무한한 기업으로 업계에서 평가되고 있는 금호건설은 이러한 관심에 걸맞게 미래지향적 공격경영을 펼치는등 앞선 경영으로 국내 건설업의 새로운 장을 개척해 왔다.
아울러 건설관리 원칙을 철저히 지킴으로써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현장을 자랑하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및 환경캠페인 활동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금호건설의 이러한 면모는 우선 철저한 안전관리로 안전을 확보, 고객만족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SFC 프로그램을 통해 충분히 엿볼 수 있다.

‘안전환경시스템’ … 30대 안전환경기본수칙 무장

이와 관련 이돈효 금호건설 상무는 “산업안전은 파상적 접근으로는 보장되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안전업무에서 뼈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금호타이어에 재직하던 지난 87년 저유탱크에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당시 관련업무를 맡고 있었는데, 산업안전이 구호만으로 안 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임직원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적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을 사고 후에야 깨달았습니다” 이 상무는 사고당시의 안타까움을 떠올린다.
이 상무가 이후 금호그룹과 계열사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분야는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우선 지난 98년부터 시행중에 있는 금호건설 안전환경시스템이 그 단적인 사례다.
금호건설은 30가지로 정한 기본 안전수칙을 바탕으로 공정과 사례별로 세밀하게 구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마련해 놓고 있다.
금호건설은 SFC 전산시스템과 30대 환경안전수칙은 타 업체들이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SFC는 See, Feel, Change의 첫 글자를 따온 것으로써, 현장에서 늘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자는 의미다. SFC는 안전부문의 실천과 개선 사례를 전산화 해 모든 임직원들이 언제든 관련부문 지식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라는 것이 이 상무의 설명이다. 이를 바탕으로 금호건설 측은 연간 활동내역을 정리하여 백서로도 발간하고 있다.

안전 ‘환경 비전 제시해 목표’ 과제 구분
또 30대 안전수칙은 금호건설 안전환경팀의 또 다른 자랑거리다. 각종 사례별 안전수칙을 PC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CD로 제작했다. 최근 국외 현장이 늘고있다는 점을 감안, 영어와 중국어판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 상무는 이에 대해 “명확하게 안전과 환경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다시 실천목표와 과제로 나눠 자세하게 만든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시스템을 바탕으로 금호건설은 협력업체는 물론, 타 중소기업에 안전과 환경부문 개선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성장위주의 철학으론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각종 정보를 무료로 공유하고 시범사례 등도 나누는 게 중요합니다.” 이 상무의 안전과 환경에 대한 철학이다.
최근 그가 관심을 두는 분야는 보건부문이다. 근로자의 보건이 확보되면 고객만족도 높아진다는 그의 지론이기 때문이다.


“보건관리는 기본적으로 신체 점검과 현장에서의 복리후생을 높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휴게소를 만들어 준다든지, 여가활동 공간을 보장해 주는 것 등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 상무는 아파트 건설단계에서 무공해 재료로 시공하고 재활용품 이용을 늘리는 일 등도 안전과 환경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말한다.
“안전과 보건부문이 나갈 방향은 결국 친자연과 친환경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현장안전과 시공, 최종 소비자에 대한 부분까지 안전과 환경이 종합적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자연친화적 건설을 해야합니다” 그는 특히 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은 자연친화적으로 지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재·기술경영으로 인간과 기술 중히 여겨

인재와 기술을 아끼는 인재·기술경영을 통해 21세기 고품질 건설문화를 창출하고 이를 꽃피우고 있는 금호건설은 이제 깊은 신뢰를 받아 고객의 사랑으로 확고한 우위기반을 다졌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공사실적도 실로 화려한 금호건설은 실용적인 건축문화를 창조하는데 앞장서 책임시공, 완벽한 공사진행 등으로 모범을 보여왔다.
이 상무는 “건설업종에서 기술인력 확보나 관리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관리’”라고 전제, “이는 예기치 못한 사고는 비용증가는 물론, 회사 이미지와 공신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건설업은 특히 빈발하는 안전사고로 3D업종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건설업종의 사고증가와 안전 불감증은 금호건설과는 거리가 멀다.
금호건설은 워낙 건설안전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와 안전시공 원칙에 철저하기 때문이다. 안전관리에 이토록 치중하는 것은 금호건설이 무엇보다도 인간을 귀중하게 여기고 직원과 현장근무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따뜻한 배려의 소산인 것이다.
특히 금호건설은 그 동안 축적해온 우수한 기술력과 신용을 바탕으로 내실성장을 이룬데 힘입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금호건설은 윤리경영의 실천을 위해 ‘윤리경영 홈페이지’ 개설 및 운영, 윤리경영 온라인 상담실 운영, 협력회사와의 윤리경영 공동 실천을 위한 노력을 추구해 왔다.

'생명존중 금호건설' 금호 비전 달성 매진
또 본사를 비롯한 전국 현장을 5개권역으로 구분하여 매월 자원봉사를 펼치는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월별 환경캠페인 활동 등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적극 실천했다. 특히 금호건설은 “아름다운 어울림 자원봉사단”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자기희생과 정성으로, 기업의 자긍심과 미래를 환히 밝혀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금호건설이 벌이고 있는 환경캠페인 활동은 첫째 자율적인 환경캠페인 활동을 통해 자연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가 ‘환경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자연과 함께 공생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그룹 환경방침 실천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생명존중 금호건설’이라는 금호건설 비전을 달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활동은 산, 공원, 하천 및 거리등을 가꾸는 캠페인으로 지정장소 40여 곳(수도·경인권 20, 충청권 3, 호남권 10, 영남권 7) 전 현장에서 매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또 사회공헌활동 목적은 참여정부의 사회공헌 시책 적극 동참, 그룹 윤리경영방침 실천, ‘생명존중 금호건설’이라는 금호건설 비전 달성, 자율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업문화 정착에 있다.
따라서 환경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전국 37개 현장에서 사회봉사, 후원활동, 1촌1사 운동 등을 매월 1회 이상 실시한다.
특히 금호건설은 환경경영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이고 있는 신훈 사장 주도로 전국 현장마다 ‘1현장 1산·1하천·1거리 가꾸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실시한 홍제천 살리기운동, 인왕산 야생화 생태학습장 조성 등 수많은 환경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기 위해 환경운동 전개

따라서 금호건설은 환경분야 모범업체로 손꼽힌다. 7년 연속 환경분야 무사고를 기록중이다. 금호건설 환경경영은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 게 특징이다. ‘환경 지킴이’라는 특별감시단이 활동을 한다. 현장의 전 직원과 감독, 감리단, 협력사를 망라한 조직이다. 2인 1조로 1일 2회 이상 현장순찰을 돈다.
이렇듯 철두철미한 윤리경영을 통한 환경캠페인·사회공헌활동으로 금호건설은 지난해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주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평가를 위한 실태조사 결과 ‘윤리경영 우수기업 TOP10’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04 지역사회 발전부문 사회공헌기업 대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사랑시민상 환경보전부문 본상 수상과 환경CEO상도 받았다.
특히 자연사랑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생명존중 금호건설’의 이번 수상은 CEO의 확고한 환경철학과 그룹의 5대 핵심경영방침이 어울러져 달성한 성과로 높이 평가되고있다.
금호건설은 환경부로부터 2001년 환경경영대상 건설부문 대상, 2003년 환경경영대상 베스트그린팀상까지 휩쓸어 산업계 최초로 환경경영대상 전 부분을 수상하는 환경기업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금호건설은 결코 자만하지 않고, “기업은 사회 속에서 존재하기 때문에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철저한 사명감으로 환경운동을 통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아름다운 기업경영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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