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청정 환경기업, (주) 청풍
최근 웰빙 트랜드와 더불어 각종 환경오염과 공해에 대한 해방 심리가 팽배해지면서 깨끗한 물과 공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때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시장은 성장일로를 구가하기도 했지만 경기침체의 여파와 맞물려 현재에는 다소 침체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그러나 환경이 존재하는 한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산소발생기, 칫솔살균기 등 친환경제품도 늘 소비자의 곁에서 함께하며 그 수요의 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청정환경 전문기업’으로 거듭난다
@P3@03@PE@지난 ’83년에 설립된 (주)청풍(www.chungpung.com 대표 최윤정)은 국내 최초로 공기청정기를 개발하여 오늘날 공기청정기 및 관련 산업군에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확고한 자리를 굳혀오고 있다.
2000년도에 들어 동사는 회사의 비전을 ‘청정 환경전문기업’으로 변경하고, 공기청정기 이외에 산소발생기·환기시스템·음식물처리기·정수기·냉온수기 등 공기와 관련된 ‘청풍무구’브랜드, 물과 관련된 ‘청정무구’브랜드, 그리고 빌트인제품군인 ‘시스템무구’브랜드 등 3개의 브랜드군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청풍무구’의 의미는 티끌 없이 맑고 깨끗한 바람이라는 뜻으로 각종 산업공해와 유해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의 인식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로도 안성맞춤이다.
청풍은 보다 큰 고객 가치를 실현 하고자, 인류에게 ‘쾌적한 환경’과 ‘행복한 미래’를 제공하는 세계 초일류 환경 서비스 창조기업의 경영이념 아래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소홀하게 여겨졌던 부분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아래 혁신적인 R&D 정신으로 그간의 다양한 경험과 첨단의 입증된 기술력, 그리고 경제성으로 대한민국의 건강과 환경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최근 웰빙 트랜드가 확산되면서 삼성, LG, 샤프 등 국내굴지의 대기업 및 외국기업의 진출에도 불구하고 줄곧 이 분야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는 청풍은 ’04년 이후 산소발생기, 칫솔 살균기, 공기청정 선풍기 등 공기관련 신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공기청정기 사업 분야의 영역을 넓혔고 ‘시스템 무구’라는 제품 브랜드를 확장, 관공서, 학교, 기업체 등 규모가 큰 법인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제안사업’을 도입하여 서울도시철도공사 산하 지하철 역사 100군데에 산소발생기를 설치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기본 컨셉 ‘공기의 질을 깨끗하게 한다’
또한 1999년 업계 최초로 공기 청정기를 해외에 수출하기 시작해 현재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과 유럽, 중동, 브라질 등 해외 40여 개국에 공기청정기를 수출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북경과 상해에서는 유수한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수입 브랜드 가운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러시아 역시 시장점유율 25%로 수입브랜드 중 선두에 올라있다. 최근에는 유럽연합, 중동지역, 일본, 호주 등 다양한 지역에 걸쳐 활발한 수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동사의 국내매출 규모는 200억 원대. 수출은 전체매출의 5%선이다. 그러나 오는 2007년 무렵에는 수출을 전체규모의 20%로 예상하고 있다. 정완균 상무는 ‘공기청정기의 경우 ’97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해외에서도 성장 주력산업인 만큼 점진적인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공기청정기의 경우, ‘공기의 질을 깨끗하게 한다’를 기본 컨셉으로 하고 있다. 제품 생산에 있어서도 칫솔 살균기를 비롯한 초음파 살균기는 아웃소싱을 하고 있지만 공기청정기 하나만큼은 직접 생산할 정도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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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정수기부문의 사업도 강화해 나간다
“고소득층을 비롯한 질환자, 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일반가정으로 점진적인 시장 확대가 이어질 때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내수시장이 큰 국가일수록 해외시장 진출이 유리하다”고 밝힌다. 내수를 통해 자국에서 충분한 힘을 기른 후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그만큼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완균 상무의 설명이다.
공기청정기와 더불어 지난 ’98년부터 정수기사업을 해온 동사는 향후 정수기부문의 사업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수기의 경우 현재 웅진 이외에는 특화된 브랜드가 없는 관계로 10여년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투자해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2003년부터 공기청정기 시장도 질서가 문란해지고 있다. 돈이 보이는 길에 대기업은 존재한다는 등식은 공기청정기 시장에도 어김없이 예외가 아니었다. 공기청정기 시장은 웰빙 바람과 함께 새집증후군이 부각되자 유통, 제약, 출판 등의 비전문기업들이 자본력을 앞세워 무자비할 정도로 시장을 잠식하고 나섰다. 이 바람에 정작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기업들이 도산한 경우는 적지 않다.
문제는 제품의 실용성에 있다고 정 상무는 강조한다. 공기청정기의 경우 소비자들이 직접 사용해본 이후 그 효과가 소비자의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구전효과로 나타나야 성공할 수 있는데, 문제는 너나 할 것 없이 자본력을 앞세워 사업에 뛰어드는 바람에 소비자들의 신뢰성만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고 밝힌다.
따라서 공기청정기 시장은 향후 삼성을 비롯한 LG, 웅진, 청풍의 4개사의 치열한 순위다툼이 예고되고 있다.
공기청정기 각국특허 획득 절대 우위예상
주식회사 청풍은 회사의 설립당시부터 공기질 향상의 일환으로 ‘음이온’을 시작해 이 부문에 상당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00년부터 광전자촉매식의 일산화탄소까지 제거하는 복합식 공기청정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미국을 비롯한 일본 유럽, 중국의 특허를 완료해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만큼은 절대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EC(광전자촉매) 시스템이란 광(光)촉매를 이용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나 분진, 새집증후군 등을 야기하는 휘발성 유기물질을 기존보다 2배 이상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선문대 재료화학공학부와 연세대 화학공학과 교수팀이 환경부의 지원 아래 공촉매 공기정화기를 2001년 청풍연구팀과 공동개발, PEC시스템을 이용한 공기청정기를 세계최초로 사용화에 성공한 것이다.
청풍의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의 결실은 22년의 오랜 역사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그동안의 수상현황이 이를 잘 대변해준다. ’05년 공기청정기부문 소비자 인기상품 1위 선정을 비롯 ’05년 한국 소비자 신뢰기업 대상, ’04년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공기청정기 부문 1위(청풍무구), ’04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베스트그린상’등등 화려한 수상실적과 더불어 ’96년 ’97 기네스북에 등재되면서 세계최초로 국제발명품전에 8회 연속 금상을 수상하기도 한 바 있어 기술력을 포함한 브랜드인지도 역시 세계 최고수준이다.
세계1위 청정 환경전문기업 비전 ‘주목’
한편, 동사는 세계최고의 환경전문기업을 목표로 정직의 사훈아래 인류에게 ‘쾌적한 환경’과 ‘행복한 미래’를 제공하는 세계 초일류 환경서비스 창조기업을 경영이념으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세계1위 청정환경 전문기업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21C 공기문화를 선도하는 세계 초우량 환경서비스기업을 경영방침으로 디지털시대를 이끌어가는 차세대제품개발, 핵심기술 개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우수인재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오프라인을 선도해가는 국내 최고의 건강, 환경중심의 온라인 구축을 위해 신규 e-Biz사업 지속창출, 우수인재 확보, 전략적 제휴 등을 강화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장밋빛’미래의 무한한 성장발전이 예고되고 있다.
2005년 3월 창립 22주년을 맞아 ‘청정 환경기업’으로 도약을 선포한 청풍은 ‘청풍무구’브랜드의 공기청정기, 산소발생기 등 기존의 공기관련 사업에 더하여, ‘청정무구’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도입, 초음파 살균세척기, 음식물 쓰레기처리기 등 물 관련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 청정 환경기업을 선언하고 나선 (주)청풍이 청풍무구의 친환경제품을 통해 티끌 없이 맑고 깨끗한 바람을 언제 어디까지 일으킬지 우리 모두 청풍에 거는 기대는 새삼 크다.
취재 / 이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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