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한가위 맞아 농·축산 성수품 안정적 공급에 만전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15일 간‘추석절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기간' 운영
박나인
eco@ecomedia.co.kr | 2017-09-13 12: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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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민족 최대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농·축산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농축산물(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15일 간을 ‘추석절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인천시와 군·구 및 농산물도매시장 3곳에 『농산물 수급안정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도매시장 반입물량을 전년대비 30%이상 늘리고, 지역별로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시민들에게 우리지역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 단속을 강화 하는 등 시민들의 추석 차례상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 기간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밤, 배추, 무, 양파, 소고기, 돼지고기 등 10개 농·축산 성수품의 거래물량을 전년 1만 6,909톤보다 30%이상 늘려 2만 1,981톤(농산물 21,287톤, 축산물 694톤)을 확대 공급해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도모할 예정이다. 


수급안정 대책기간 중에는 농·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장일과 영업시간도 조정된다.
농산물도매시장은 휴무일인 10월 1일(일)에도 정상 개장하여 영업한다. 이 기간 동안 개장시간도 새벽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2시간 연장 운영한다. 축산물도매시장도 휴무일인 9월 16일(토), 9월 23일(토), 9월 30일(토)에도 정상개장 한다. 


인천시는 추석 대책기간 중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농·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법 농산물 유통행위 근절하기 위해 군·구와 함께 11개반 46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특별사법경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집중 단속도 함께 실시한다. 


계양구청 광장 등 10개 지역에서는 인천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축⋅수산물 및 제수용품 중심으로 직거래 장터도 개설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시중가격보다 10~30% 정도 저렴하게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직거래 장터 세부일정은 지역(군·구)마다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환경미디어 박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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