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7월 온쉼표, 작곡가 류재준의 예술적 새시도 2인 가극 <아파트>

작곡 류재준, 작사 문하연, 연출 남인우 등 화려한 제작진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이지윤 기자
eco@ecomedia.co.kr | 2021-06-09 2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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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 ‘온쉼표’(이하 ‘온쉼표’)가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2인 가극 <아파트>를 무대에 올린다. 2인 가극 <아파트>는 작곡가 류재준의 새로운 예술적 시도가 담긴 작품으로, 이번 세종문화회관 7월 온쉼표 무대를 통해 전막이 초연된다.

 

7월 ‘온쉼표’ 공연인 2인 가극 <아파트>의 전체 기획과 작곡을 맡은 작곡가 류재준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아파트’라는 소재를 음악을 넘어 공연예술로 풀어냄으로써 관객들의 공감을 얻고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아파트>를 가사가 있는 예술가곡 작품으로 창작했다.  

 

▲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작품은 ‘경비원’, ‘층간소음’, ‘아파트 구입’, ‘선분양’, ‘기러기 아빠’, ‘명예퇴직’, ‘학교폭력’, ‘택배기사’ 등 ‘아파트’ 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가사에 담은 15곡의 가곡과 7곡의 프렐류드로 구성된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이야기하는 시의성, 세상을 풍자하는 해학이 가진 재미요소, 신선한 형식의 작품 등 <아파트>가 가진 여러 가지 매력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움이다. 작품성과 재미를 고루 갖춘 이번 작품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2인 가극 <아파트>는 화자로서 곡의 중심에 있는 성악가와 배경을 관할하는 피아니스트가 극을 이끌어 나가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다. 바리톤 김재일과 피아니스트 김가람 등 2인의 예술가가 70분간의 모든 무대를 소화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정책에 근거하여, 이번 공연의 객석은 ‘동반자 간 거리두기’로 운영한다. 또한 전 관객 발열체크, 전자 문진표 작성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공연을 진행한다.

지치고 피곤한 일상 속 문화예술을 통해 온전한 쉼의 순간을 즐길 수 있는 7월 온쉼표 2인 가극 <아파트>의 티켓은 오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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