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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3월 30일 서영배 교수(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아시아위원회 초대의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서영배 교수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1차 IUCN 남동아시아위원회에서 회원 과반수의 득표로 의장으로 선출되어 2011년까지 동 위원회를 이끌게 되었다.
아시아위원회는 인구의 60%, 경제력의 40%가 집중되어 세계 환경 및 경제중심지로 부상되고 있는 아시아지역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지난 10월 제4차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설치가 결정되었으며, 북한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인도 등 23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위원회는 지속가능한 발전,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 등 아시아지역에서의 주요 환경현안에 대한 아시아 회원국의 정책적 논의를 주도하게 된다.
서영배 교수의 IUCN 아시아 위원회 의장 선출을 계기로 향후 아시아 지역의 환경논의에 있어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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